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전현무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SNS 업체 팬플 측은 "12일 새롭게 오픈한 사이트의 '스타 1호'를 맡은 전현무와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 명덕외고, 연세대학교까지 직계 선후배 사이"라는 사실을 13일 공개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내에서 '전현무 키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지난해 KBS 프리선언 후 예능 프로그램 전문 MC로 나서 활약하고 있다.
또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입사 후 KBS 1TV '도전 골든벨'과 KBS 2TV '풀하우스'의 MC를 맡고 있다.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정 아나운서는 최근 IQ 156의 멘사회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인 전현무(왼쪽)와 KBS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