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피카 뮤직비디오 촬영 날. 날씨가 정말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 색 민소매를 입고 있다. 최근까지 흑발로 활동하던 그가 갈색 머리로 염색하고 앞머리까지 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머리 있는 게 더 예뻐요" "날씨 좋아서 다행이네요" "갈색 머리도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를 통해 걸그룹 스피카의 새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갈색 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가수 이효리. 사진출처 = 이효리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