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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69) 감독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을 품에 안았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12일(현지시각) 최근 조지 루카스 감독이 다시 아버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루카스와 그의 두번째 부인인 멜로디 홉슨(44)은 대리모를 통해 딸 에베레스트 홉슨 루카스를 얻었다.
앞서 조지 루카스 감독은 지난 6월 2006년부터 교제해 온 투자 관리회사인 아리엘 인베스트먼트 LLC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회장 멜로디 홉슨과 결혼했다.
홉슨은 이번이 첫 결혼이며, 루카스는 지난 1969년부터 1983년까지 14년간 결혼생활을 한 영화 편집자 마샤 루 그리핀에 이어 두 번째 결혼이다.
한편 조지 루카스 감독은 그리핀과의 사이에서 딸 아만다를 입양했으며 이혼 후 두 아이를 더 입양한 바 있다.
[조지 루카스 감독(왼쪽)과 멜로디 홉슨.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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