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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포크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이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탄풍은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자전거 탄 여름 풍경'이란 타이틀로 여름 콘서트를 연다.
송봉주, 김형섭, 강인봉 3명으로 구성돼 지난 2001년 데뷔한 포크 그룹 자탄풍은 그간 따뜻한 음악, 마음으로 듣는 노래를 지향하는 포크 음악으로 영화 '클래식'의 OST로 사용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CF 음악으로 사용된 '그렇게 너를 사랑해', 영화 '선생 김봉두'의 OST이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마빡이송으로 사용된 '보물' 등이 크게 히트하며 국내 대표 포크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3집 앨범 '예스터머로우(Yester morrow)'의 타이틀곡 '그래서 그랬던 거야가 OST로 사용돼 인기를 끌고 있다.
자탄풍은 이번 여름 콘서트에서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여름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특별히 발표한 여름 신곡 '우리들의 여름'을 비롯해 타 가수의 곡들을 자탄풍 스타일로 편곡한 노래들로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청량감 있는 보컬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지누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키는 어쿠스틱 기타와 정감 어린 보컬은 아련한 향수를 자극해 도심 속 무더운 여름 더위와 일상의 피로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힐링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자탄풍의 여름 콘서트는 '여름', '여행', '휴가(휴식)', '추억'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캠프파이어에 둘러 앉아 통기타 하나로 노래를 부르는 캠핑과 같은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여름 콘서트를 개최하는 자탄풍 송봉주, 김형섭, 강인봉(왼쪽부터). 사진 = 지누락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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