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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뜨거운 감자’ 가레스 베일(24·토트넘)이 웨일스 대표팀의 A매치에 결장한다.
ESPN사커넷은 13일(한국시간) 베일이 아일랜드와의 친선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초 웨일스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부상 중인 베일을 소집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훈련 결과 부상 악화의 위험이 판단되어 아일랜드전 불참을 결정했다.
다른 이유도 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베일이 부상으로 이적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웨일스는 15일 아일랜드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베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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