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조인식 기자] KIA가 언더핸드 유동훈을 1군에 등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언더핸드 투수 유동훈을 1군에 불러들였다. 유동훈은 이번 시즌 34경기에서 1승 3패 5홀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이다.
이에 앞서 KIA는 좌완 손동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 10일 광주 삼성전에서 1이닝 동안 홈런 포함 2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한 손동욱은 12일자로 1군에서 제외됐다. 손동욱이 퓨처스리그로 내려가며 생긴 자리를 KIA는 유동훈으로 채웠다.
[유동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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