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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 대표 록밴드 퀸(Queen)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를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진행된다.
프레디 머큐리의 추모행사인 프레디 포 어 데이(Freddie For A Day)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불멸의 록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지난 1991년 사망한 후에도 그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인 9월 5일을 전후로 매년 프레디 포 어 데이가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더불어 옥타곤의 유명 디제이들이 퀸의 대표곡들을 참신한 감각으로 즉석 디제잉 하는 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3번째로 진행 중인 프레디 머큐리(위)를 기리는 프레디 포 어 데이.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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