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한혁승 기자] LG가 13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LG 경기에 16대9로 승리했다. LG 권용관(오른쪽)은 3회초 2사 1-3루에서 쓰리런 홈런포를 터트렸다. 경기가 끝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권용관 김용의.
LG 트윈스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16-9로 승리했다. LG는 56승 36패가 됐다. 선두 삼성은 54승 34패 2무가 됐다. LG의 승률은 0.609, 삼성의 승률은 0.613이다. LG는 2위를 유지했으나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없앴다. LG가 14일 경기마저 잡아낼 경우 마침내 단독선두에 오르게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