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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돌아온다.
브라이언은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을 공개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싱글은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 ‘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airy Project)의 일환이다.
브라이언은 앞서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외로운 밤입니다. 갑자기 궁금하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실 때 제 짝으로 어떤 분이 어울릴까요?”라는 글을 올린 뒤 다음날인 13일 “정답은 8월 21일 제 디지털 싱글 ‘Pretty Woman’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며 컴백을 알렸다.
이와 함께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멘션을 남긴 5명의 팬에게 곧 발매될 싱글 ‘프리티 우먼’의 싸인 CD를 선물했다.
브라이언은 한편 최근 서울 방배동의 한 녹음실에서 곡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브라이언. 사진 = 우앤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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