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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지혜 인턴기자] 아역 배우 김보라가 '차세대 유망주' 자리에 우뚝 섰다.
올해만 들어 벌써 네 작품 째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보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라는 지난 5월 동명의 인기 웹툰의 프리퀄 내용을 담은 모바일 영화 '미생'에 출연,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미모를 뽐내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유감 없이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화제의 영화 '몬스터'에도 합류, 연달아 영화 두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등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뿐 아니라 최근에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종합편성채널 JTBC '그녀의 신화'에도 깜짝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 없는 작품 활동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군의 태양'과 '그녀의 신화'에서는 각각 '소심한 여고생'과 '긍정 신데렐라 여고생' 이라는 다소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해 일주일 새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보라는 올 하반기 영화 '몬스터'를 통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도전, 극 중 김고은의 동생인 똑순이 여고생 '은정'으로 등장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김보라.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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