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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메츠전에 나서는 류현진이 포수 엘리스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경기를 갖는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나설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포수는 평소와 같이 A.J 엘리스다.
칼 크로포드와 마크 엘리스는 테이블세터진을 형성해 공격의 선봉장을 맡는다. 4번타자는 야시엘 푸이그다. 다저스는 아드리안 곤잘레스-푸이그-스킵 슈마커로 이어지는 클린업을 구성했다. 포수 엘리스는 6번 타선에 들어선다.
후안 유리베와 닉 푼토는 하위타선에서 맷 하비 공략에 나선다. 류현진의 타순은 여느때와 같은 9번이다.
[류현진(왼쪽)과 엘리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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