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 총재배 중학교 및 리틀 주니어 대회, TV 생중계로 본다
2013-08-14 11:38:48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유소년 야구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포항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3 KBO 총재배 전국 중학교 및 리틀 주니어 야구대회의 TV 중계 일정을 발표하였다.
15일 오후 1시부터 포항야구장에서 거행되는 준결승전 두 경기와 16일 오후 2시30분 부터 거행되는 결승전을 SPOTV2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며, 해설은 이도형 KBO 육성위원이 맡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왕중왕전 우승팀인 대구 경상중학교와 인천 부평구 리틀야구팀을 포함한 총 116개팀(중학교 93팀, 리틀주니어팀 23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부 야구대회로 지난 8월 7일부터 포항에서 우승을 향한 열전에 돌입하였다.
[사진 = 이도형]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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