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5회까지 1실점만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메츠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 5회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선두타자 퀸타니야를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에 기습번트를 내줬다. 그러나 류현진이 직접 잘 따라가면서 1루에 아웃시켰다. 맷 하비도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톱타자 영도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에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에 이어 이날 두번째 삼자범퇴였다. 5회까지 73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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