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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다국적 팬들이 마음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김정훈의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정훈의 다국적 팬들이 노숙자들을 위해 쌀화환 1.12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정훈의 팬들이 기부한 1.12톤의 쌀화환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 제작발표회 때 왔던 것으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토마스의 집에 전달됐다.
토마스의 집은 노숙자들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노숙자들을 위해 1.12톤의 쌀화환을 기부한 김정훈(위 사진)의 팬들. 사진 = 메르센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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