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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성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8월 15일 68주년 광복절이네요. 한국을 자랑하고, 알리고, 특별히 목숨을 지불하여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한 소중한 분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의미 있는 날 여러분께 국기게양을 추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의 의미 깊은 날, 뉴욕에 온 김에! 짬을 내서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해봅니다"라며 "아름다운 바이러스 태극기 전파 동참하실 거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1인 태극기 퍼포먼스 중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혜는 광복 68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붉은색 대례복을 입은 채 태극기를 들고 있다.
한편 이성혜는 15일(현지시각) 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한복, 뉴욕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한다.
[태극기 퍼포먼스 중인 이성혜. 사진 = 이성혜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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