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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귀신신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14일 '주군의 태양' 공식홈페이지에 '완벽 분장, 오싹! 섬뜩! 귀신들의 촬영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CG가 아닌 완벽한 분장으로 탄생된 귀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벽을 기어오르거나 공중에 떠다니는 모습도 직접 와이어를 매달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주군의 태양' 측은 "이렇게 메이킹 영상으로 촬영장 모습을 보니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뭘까요"라며 "분장하랴… 장치 입으랴… 귀신 연기자 분들 대단해요"라고 평했다.
네티즌들은 "CG가 아니었단 말이야?", "저걸 하나하나 직접 하다니", "고퀄리티 귀신이었군", "귀신 고생 장난 아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열연 중인 귀신들. 사진 = SBS 홈페이지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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