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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우빈이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MC로 시청자를 향한 첫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4개월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다. 앞으로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질 MC 김우빈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우빈은 "스페셜 MC를 맡은 적이 있어 덜 떨릴 줄 알았는데 여전히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MC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B1A4, 2NE1, 크레용팝, 제국의아이들, 빅스타, B.A.P, 세이예스, 빅스(VIXX), 김그림, 테이스티(Tasty), 김현중, 산이, 파이브돌스, 24K, 스텔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배우 김우빈.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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