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의 마스코트가 인형으로 출시된다.
NC 다이노스는 15일 "팀의 마스코트인 ‘단디’ 봉제 인형을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디 인형은 30cm 크기의 라이트 블루 색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어른들과 어린이 들이 함께 좋아 할 수 있는 시크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NC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부터 NC 선수단이 홈런을 기록할 시 관중에게 단디를 선물하는 세레모니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성욱 NC 마케팅팀 팀장은 "경남 지역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경남스타’ 단디를 인형으로 판매할 수 있어 기쁘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판매 요청을 해 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단디 인형은 마산야구장 다이노스샵과 온라인샵(http://www.ncdinosmall.co.kr)에서 15일 16시 부터 동시에 판매 개시할 예정이다.
[단디 인형.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