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f(x)의 설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비닐봉지를 활용한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날 설리는 컴백 후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비닐봉지 다이어트'였다.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고 제기를 차듯 차는 것.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는 62kg 체중 감량의 주인공 박정도 씨와 허리 40인치에서 26인치로 다시 태어난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68kg의 날렵한 몸매를 과시하는 박정도 씨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검은 색 음식을 먹는 '블랙 다이어트'라고 밝혔다.
그는 삶은 검은 콩으로 두유를 만드는 검은 콩 두유 조리법과 아메리카노 커피를 독특하게 마시는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 '스타킹'은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f(x)의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