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이종석·서인국·신민철, 웹툰과 싱크로율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이 웹툰 속에 등장해 화제다.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이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 영화사 수작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4일 포털사이트에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웹툰은 '국립자유경제 고등학교 세실고'의 타파리(오혜민) 작가의 손에서 탄생됐다.

웹툰 '노브레싱 : 꽃미남 수영부' 1화에는 은둔형 수영천재이자 새로운 다크호스 원일(서인국)과 전국민의 마린보이이자 무결점 완벽남 우상(이종석)을 비롯해 꽃미남 수영부원이자 극소심 순수 노력파 정동(신민철), 나홀로 미래의 수영스타를 꿈꾸는 대찬(김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꽃미남 수영부원 각각의 캐릭터와 실제 주인공들이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팬들의 전폭적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공개될 웹툰 '노브레싱 : 꽃미남 수영부'는 꽃미남 수영부의 활약상을 재미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영화 개봉에 앞서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웹툰으로 먼저 기대감을 높인 영화 '노브레싱'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수영부 청춘들의 치열한 우정과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

[웹툰과 실제 배우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위부터)의 비교샷.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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