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KGC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건국대-KGC 경기에 77-62로 승리해 8강전에 진출했다.
이날 인삼공사에서는 20득점 8리바운드를 폭발한 최현민의 활약이 눈에 띄었으며 최지훈이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건국대에서는 유영환이 13득점 9리바운드, 이도안이 12득점 2스틸, 이대혁이 11득점 11리바운드, 이진혁이 11득점으로 활약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프로 10개 팀과 대학 1부 리그 상위 5개 팀 그리고 상무까지 총 16개 팀이 참가해 프로 아마 최강의 팀을 가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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