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팀의 유럽 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 7화에서는 배우 신구와 박근형이 일정상 먼저 귀국한 뒤 남은 여정을 이어가는 배우 이순재와 백일섭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근형과 신구가 떠난 뒤 여행지인 스위스에 남은 것은 여행 성향이 전혀 다른 두 멤버 이순재와 백일섭,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막내 배우 이서진이었다.
하지만 이순재와 백일섭은 10살의 나이차와 전혀 다른 여행 성향을 끝내 극복하고 여운 가득한 마지막 날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여정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유럽에서 처음으로 자유 시간을 얻게 된 '짐꾼' 이서진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꽃보다 할배'의 유럽여행 편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이순재(왼쪽)와 백일섭.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