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아인이 화보를 통해 젠틀한 락 스피릿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남성 캐릭터 브랜드 더 클래스와 함께 F/W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뮤직 긱 시크(Music Geek Chic)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자유로우면서도 반항적인 락 스피릿(Rock Spirit)을 비주얼 콘셉트로 정했다.
또 락 스피릿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컨템포러리 팝&위트룩을 선보이며 뉴트럴, 모노톤을 배경으로 키보드, 기타, 드럼과 같은 락 밴드의 오브제와 역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유아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유아인은 촬영 내내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에너제틱한 포즈로 더 클래스가 추구하는 의식 있는 패션 피플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트렌디한 남성들은 음악을 즐기듯 사회 비판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더불어 그것을 패션에 반영에 표현하는 젠틀맨의 모습을 보인다. 올 가을 진정한 젠틀맨이 되고 싶은 남성이라면 유아인의 코디를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화보에서 매력을 발산한 유아인. 사진 = 더 클래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