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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기병사'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자신의 얼굴 크기만 한 새로운 군대리아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무수면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는 병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무수면 훈련을 마친 한을 풀 듯 14시간 동안 긴 잠을 잤고, 깨어나자마자 군대리아 특식이 메뉴로 포함된 점심시간을 가졌다.
병사들은 박형식 얼굴만한 빵과 순닭가슴살 패티, 시러얼 등이 포함된 업그레이드형 햄버거 군대리아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병사들은 식당 벽에 붙어있는 제조법대로 군대리아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완성된 햄버거를 맛 본 뒤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시식 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기가 막혔다. 맛에서 업그레이드 된 군대리아였다"라고 평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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