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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완벽한 타이즈 몸매를 과시했다.
19일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사는 극중 연애초보 정진국 역을 맡은 임시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사이클 장비를 완벽 무장한 채 공원 위를 미끄러져 달리고 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타이즈에도 전혀 굴욕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임시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공원 전체를 누비고 다니는 등 수준급의 사이클 실력을 선보여 길을 가던 시민들마저 멈칫하게 만들었다고.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임시완은 여러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임시완이 정진국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와 사랑 그리고 '밀당(밀고 당기기)'에 지친 2030 세대의 고민을 짚어주며 공감 백배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녹여낼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굴욕 없는 타이즈 몸매를 드러낸 임시완. 사진 = 아이오케이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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