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유천, '해무'로 스크린 데뷔 "출연 결정…최종 협의중"
2013-08-19 19:52:3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유천이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로 본격 스크린에 데뷔한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해무' 출연을 결정지은 상태에서 최종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해무'는 밀항선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고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 데뷔한다.
[배우 박유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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