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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 타선이 류현진 지원 사격에 나선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마이애미가 약체이긴 하지만, 상대 선발은 마이애미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 13승과 동시에 7연승을 노리는 류현진으로선 타선의 지원이 절실하다.
이날 LA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전서 휴식을 취한 주전들이 대거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LA 다저스는 칼 크로포드(좌익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아드레안 곤살레스(1루수)-핸리 라미레스(유격수)-안드레 이디어-A.J 엘리스(포수)-후안 유리베(3루수)-마크 엘리스(2루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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