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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1년간 미국 유학을 떠난다.
20일 오전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제출한 휴직계가 최근 처리됐다. 9월 중에 미국 유학을 떠난다"고 밝혔다.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손 아나운서는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오번대학교에서 1년 간 유학 생활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PD수첩' 등 MBC 간판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MBC 표준FM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의 DJ로 활약해왔다.
[손정은 MBC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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