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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공효진을 위한 '기사도 액션'을 선보였다.
20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사는 극중 강우(서인국)가 의문의 남성들에게 위협 당하고 있는 태공실(공효진)을 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우는 건장한 남성들과 대치한 채 서있다. 특히 보안팀장다운 날카로운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인국의 '기사도 액션신'은 지난 12일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촬영됐다.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이어진 촬영이었지만 서인국은 끝까지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고 '강철체력'을 자랑해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또 강도 높은 액션 장면 촬영에 앞서 서인국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보조연기자들과 끊임없이 호흡을 맞춰보는 열정을 보였다.
서인국의 박력 넘치는 액션 연기가 펼쳐질 '주군의 태양은' 21일 9시 55분 방송된다.
['주군의 태양'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서인국. 사진 = 본팩토리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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