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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1년 6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브라이언은 2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인 '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airy Project)'의 세 번째 신곡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을 공개한다.
이 곡은 작곡가 'ZO'의 곡으로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산뜻한 편곡과 세련된 멜로디의 조합이 돋보이며, 히트 작사가 황성진의 통통 튀는 가사에 랩퍼 겸 가수 마리오의 랩이 잘 어우러졌다.
특히, 브라이언은 '프리티 우먼'의 영어버전 작사에 직접 참여해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작곡가 김도훈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그 동안 들려주었던 브라이언의 목소리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달콤한 러브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는 좋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와 김도훈, 황성진 등이 속한 레인보우브릿지 프로듀싱 팀과의 감성적, 음악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1년 6개월만에 가수로 돌아온 브라이언. 사진 = 우엔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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