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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SBS ‘K팝스타 2’ 유유 멤버 이미림이 새둥지를 틀었다.
이미림은 최근 신생 기획사인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림은 ‘K팝스타 2’에서 화제가 된 걸그룹 유유(YouU) 멤버로 전민주, 송하예에 이어 유유 멤버로는 세 번째로 소속사를 결정했다.
이미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GH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카라, 유키스 등과 함께 한 스태프들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효영 GH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미림은 자신 만의 뚜렷한 개성과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회사에서 준비 중인 걸그룹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림 또한 “신생 회사이지만 가요계에서 많은 성과를 냈고 경험 많은 스태프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회사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소속사도 결정한 만큼 잘 준비해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림은 ‘K팝스타 2’에서 송하예, 박소연, 전민주, 손유지 등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걸그룹 유유를 결성, TOP8에 올랐다.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미림. 사진출처 = 'K팝스타 2' 방송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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