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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수지는 최근 남성 잡지 '긱'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친구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내추럴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수지는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매혹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또 이후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 하지만 당사자는 내가 너무 친구로만 대해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해'라는 말을 주고받는 것 보다는 '같이 있으니까 좋다'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긱'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긱' 화보 속 수지. 사진 = 긱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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