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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소지섭이 공효진과 서인국 사이를 폭풍질투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주중원(소지섭)은 태공실(공효진)이 죽은 왕회장 손자의 소원을 풀어주며 사업적 이득을 얻게 되자 태공실을 집까지 바래다주기로 했다.
하지만 태공실은 “고시텔 앞까지는 안 갔으면 하는데... 사장님 차 타고 갔다가 마주치면 곤란한 사람이 있어서”라고 거절했다.
이에 김귀도(최정우)는 “같이 산다고 했죠”라며 강우(서인국)를 언급했고, 태공실은 “강우 씨가 저한테 관심이 많아서 제가 사장님 곁에서 뭐 하는지 너무 궁금해 하는데 그걸 대답하기가 좀 곤란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주중원은 그런 태공실에게 “강우 팀장한테는 남다른 레이더가 뜬다는 걸 감추고 있나보네”라고 비아냥 거렸지만 태공실은 “그렇죠. 제가 무서워하는 게 뭔지 자꾸 걱정하면서 물어보는데 제가 스토커라고 둘러댔거든요. 그러니까 보디가드 해준다고”라며 배시시 웃었다.
이에 주중원은 “지금 혹시 자랑 질이야? 여기서 꺼져”라며 차를 세웠고, 태공실은 “공짜라고 했는데 그냥 가기 아까워서요”라며 주중원의 손을 비비적거렸다. 주중원은 태공실의 손을 뿌리쳤지만 태공실이 차에서 내린 후 자신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소지섭(맨아래)-공효진. 사진 = SBS ‘주군의 태양’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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