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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카라(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니콜, 한승연)가 '얼음 공주'로 변신했다.
카라는 22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카라는 눈과 입술, 볼에 진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메이크업과 순백의 드레스를 동시에 소화해 도도함과 청순함을 고루 갖춘 '얼음 공주'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이미지는 지난 12일 공개됐던 파격적인 매니시 스타일의 '남장 카라' 모습과 사뭇 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는 '남장'과 '얼음공주' 콘셉트 화보에 이어 23일 새로운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2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쇼케이스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전파를 탄다.
[카라의 '풀 불룸' 이미지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위 왼쪽부터). 사진 = DSP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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