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최정이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정(SK 와이번스)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에 그친 최정은 양 팀이 1-1로 맞선 3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 레다메스 리즈와 상대한 최정은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151km짜리 높은 속구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 박병호(넥센)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통산 30번째로 150홈런 고지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SK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현재 LG에 3-1로 앞서 있다.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선 최정.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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