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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90년대 가요계 전설이 한자리에 모인다.
KBS 예능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90년대 특집을 마련해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에는 015B, R.ef, 이현우, 신철, 현진영 등이 출연한다.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오빠'들로 출연진을 구성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은 오는 26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대현, 이성욱, 신철, 현진영, 이현우(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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