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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해 사회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스타도네이션프로그램 별똥별이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스톱헝거’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22일 기금모금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절대빈곤과 기아퇴치’를 달성하기 위한 스톱헝거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기아대책은 이번 별똥별과의 기금모금을 위한 협약식 체결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별똥별은 스톱헝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션디자이너 박혜린과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는 "Stop Hunger & We Love Africa"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박 디자이너는 동방신기, 비, 이효리, 2PM, 김태희, 조인성, 이준기, 장근석, 이지아, 엠씨몽, 아이비 등 다수 연예인의 스타일과 의상 디자인 협찬을 담당했고,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 F4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연출한 인물이다.
박 디자이너는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자신의 브랜드 ‘더 혜린’의 가방과 티셔츠의 디자인을 기부하고 제작판매는 해담FC 에서 담당한다.
기아대책과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Stop Hunger & We Love Africa" 캠페인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9월에 진행되며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판매 금액의 10%의 금액은 본 캠페인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 = 기아대책,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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