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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3인조 보컬 그룹 허니지(배재현, 박지용, 권태현)가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허니지는 23일 소속사를 통해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과 촬영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아래 자신만의 느낌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권태현의 장난기 어린 몸짓과 배재현의 순수하고 아이같은 표정, 그리고 박지용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눈빛은 세 멤버 각각의 개성이 엿보인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바보야' 무대에서 깔끔한 검정 수트를 입는 허니지는 이번 잡지 화보 촬영컷을 통해서는 편안하고 심플한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허니지 세 멤버들은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 진행되는 잡지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허니지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엠긱스’를 통해 첫 라이브 공연을 가진다.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 허니지 권태현, 배재현, 박지용. 사진 = 나일론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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