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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로젝트그룹 '핫젝갓알지'의 공개방송 티켓팅이 단 2초 만에 마감됐다.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제작진은 22일 오후 1시부터 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시즌2 런칭 기념 공개방송의 선착순 티켓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제작진이 준비한 140장의 초대권은 2초 만에 동이 났다. 또 19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아이돌들을 만나기 위해 팬들이 대거 몰리며, 이벤트 홈페이지가 1분 만에 다운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20세기 미소년'은 1세대 아이돌 H.O.T의 문희준, 토니안, 젝스키스의 은지원, god의 데니안, N.R.G의 천명훈이 '핫젝갓알지'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팀으로 뭉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20세기 미소년' 시즌2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프로젝트그룹 '핫젝갓알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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