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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밴드 YB의 윤도현이 유희열에게 19금 공연 비법을 전수 받았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녹화에 나와 “YB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의 19금 공연을 연다”며 “그래서 누구보다 이 분야의 전문가로 소문난 유희열씨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다”고 유희열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유희열은 윤도현을 당황케 하는 19금 공연 비법을 전수하는 등 남다른 열의로 관객들의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
윤도현은 한편 이날 녹화에서 후배 록밴드 로맨틱펀치와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윤도현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19금 공연 ‘YB Garage Concert 창고대란’을 개최한다. 윤도현이 유희열에게 전수 받은 19금 공연 비법은 24일 0시 20분에 방송된다.
[유희열로부터 19금 공연 비법을 전수 받은 YB 윤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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