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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화려한 솔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선미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맨발로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렀다.
'24시간이 모자라'는 박진영이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등 전방위적으로 직접 지휘해 많은 화제를 모은 곡이다.
선미는 무대에서 농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남자 댄서와 커플 댄스에서는 원더걸스 시절의 깜찍한 모습이 아닌 섹시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선미를 비롯해 EXO, 크레용팝, 승리, 비스트, 선미, B.A.P,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빅스, 테이스티, 헨리, M.I.B, 임정희, 히스토리, 케이헌터, 앤씨아, 미스터미스터, 이지안,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가수 선미.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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