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3M 다이빙을 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서는 배우 김영호, 클라라, 임호, 오승현, 조은숙, 홍여진,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 방송인 샘 해밍턴, 개그맨 이봉원 등이 출연해 다이빙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클라라는 연습 중 생긴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3M 스프링보드 다이빙에 도전했다.
클라라는 다이빙을 뛰고 난 후 "너무 아쉽다. 역시 저 위에 올라가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다. 시작부터 불안했고 입수 자체에서 엉덩이가 아팠다"고 아쉬워했다.
심사위원들은 "클라라씨가 연습으로 겪은 트라우마는 훈련을 오래 한 선수들도 겪는다. 좌절하지 말라", "도약부터 스프링보드의 리듬을 맞추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평했고 결국 24.5점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배우 클라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