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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클라라가 과거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상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엄마랑 아빠랑 상근이랑 '유기견 후원잡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근이와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가족 모습이 담겨 있다. 근황이 공개된 상근이는 여전히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상근이 반갑다", "상근이 계 탔네", "진짜 가족 같다", "유기견 후원도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가족과 개 상근이. 사진 = 클라라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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