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24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SK의 시즌 13차전은 우천 순연됐다.
이날 NC는 '루키' 이성민, SK는 '포크볼러' 윤희상을 내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비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양 팀은 다음날(25일) 선발투수로 찰리 쉬렉(NC), 크리스 세든(SK)을 각각 예고했다. 찰리는 올해 23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2.51, 세든은 23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4일 마산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NC-SK전이 우천 순연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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