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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클라라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에 참석해 덩키슛을 선보이고 있다.
스프라이트 모델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는 '스프라이트 슬램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 지원자들을 위해 이색적인 세리모니를 펼치는 등 상쾌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NBA 스타 블룩 로페즈와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자 대학일반부 48팀, 여자 대학일반부 8팀 등 총 96개팀 약 400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NBA 올스타 브룩 로페즈의 농구 클리닉을 비롯해 멤피스 그리즐리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 인디애나 페이서스 마스코트 더 부머의 덩크슛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단순 농구대회가 아닌 하나의 농구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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