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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상남자 정진운이 벌레 한 마리에 작아졌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바다로 여행을 떠난 고준희와 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와 정진운은 숙소로 돌아와 조개구이를 함께 먹었다. 그 와중에 갑자기 벌레 한마리가 등장, 정진운의 옷에 붙었다.
이에 정진운은 깜짝 놀라며 도망 다니기 시작했고, 급기야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는 고준희의 등 뒤에 숨어 "자기야. 잡아줘"라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벌레는 고준희가 잡았다. 맨손으로 잡기 위해 뛰어다니던 고준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로 밟아 벌레를 잡았다.
[벌레 때문에 작아진 정진운. 사진 = '우결'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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