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초등학생 이예준 군이 김태호PD 닮은꼴로 인정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로부터 '거장'으로 불린 최연소 초등학생 이예준 감독 등과 함께하는 '무도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다 가능할까요?"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이예준 감독은 "최대한 빨리해봐야죠"라며 평소 김태호PD 같은 답을 내놨다.
또 박명수가 "오늘 몇 시에 끝날 것 같냐"고 질문하자 "그건 모른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런 모습을 본 노홍철은 "태호 형이랑 똑같다"고 평했다.
[김태호PD 닮은꼴로 등극한 이예준군.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