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게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선 '무인도 보물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이들이 저녁 재료 구하기에 나선 가운데 윤후는 게를 발견하자 흥분해 "여기! 여기! 여기!"를 쉬지 않고 외쳐 웃음을 줬다.
다행히 게를 잡았고, 윤후는 "벌써 한 마리나 잡았어요"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환하게 웃었다. 게 잡기에 실력을 발휘한 건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였다. 삽으로 게가 숨어있는 흙을 떠올리며 게를 손쉽게 잡은 것.
아이들과 달리 스타 아버지들은 낚시에 나섰고, 서로 낚시 실력을 자랑하며 대결에 나서 또 다른 재미를 줬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