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가 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열리는 뮤직앤뉴의 합동 소극장 콘서트 ‘잇츠 뉴 파티’(It’s New Party) 무대에 올라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4월 말 열애 공식 인정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합동 소극장 콘서트에는 린과 엠씨더맥스 외에도 같은 소속사인 바이브, 스윗소로우도 함께 한다. 이들은 최근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 모여 ‘뮤직앤뉴 패밀리’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콘서트 준비에 들어갔다.
뮤직앤뉴 측은 “총 12회 공연으로 구성 될 뮤직앤뉴의 ‘잇츠 뉴 파티’ 합동 콘서트는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4팀 4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라면서 “총 12회 공연 중 11회는 각 아티스트 별 단독 공연, 콘서트 마지막 날인 10월 16일에는 네 팀의 합동 공연으로 각각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열애 공식 인정 후 한 무대에 서는 가수 이수와 린(위 사진)-아래 사진은 뮤직앤뉴 합동 소극장 콘서트 댄체컷.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뮤직앤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