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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김예림이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찍은 어색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예림은 26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상순과 함께 한 녹음실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예림과 이상순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경직된 모습으로 차렷 자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은 두 사람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다.
김예림의 선공개곡 '레인'은 가수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예림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의 짙은 감성을 표현한 노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미스틱89 유튜브 채널을 공개되며, 다음날인 27일 음원 공개된다.
[기타리스트 이상순(위 오른쪽)과 친분을 과시한 가수 김예림. 사진 = 미스틱89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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